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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심원면 이장단협의회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장단협의회는 고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 동안 바닷가에서 밀려온 해양쓰레기와 갯벌 관광지의 방치 쓰레기를 청소했다.
김형열 이장단 협의회장은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청결 운동에 심원면 이장단이 그 첫 시작으로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활동에 함께해 기쁘다"며 "면민들의 환경과 자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로 마을 주민들과도 함께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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