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가 최근 고창읍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10일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야간 순찰 구간으로는 신고 다발 지역인 터미널 주변과 터미널 뒤편 상가가 밀집한 골목길 등 청소년과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장소를 선정, 진출하여 범죄 예방을 위해 고창읍 자율방범대와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합동 순찰 활동은 범죄 취약지, 순찰 강화 필요장소 등 실질적인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CCTV, 가로등 취약 개소 및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지역 문제점 발견과 해결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오세광 모양 지구대장은 "주민들이 범죄 없는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창읍 자율방범대와 주기적으로 합동 순찰을 펼쳐 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