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교육 사진 |
해당 교육은 농촌 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다음 달 말까지 총 35회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7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175명이 중심이 돼, 읍면별로 △DIY 생활 가구 만들기 △청염 염색 △자개 공예 △생활한복 △섬유공예 △가죽공예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과제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을 지역발전 핵심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과제 활동 작품은 오는 7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와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