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영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2년 연속 경남도 지역특화축제 선정<제공=통영시> |
올해 20회를 맞은 축제는 통영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통영 봉숫골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통영국제음악제와 연계한 클래식 공연과 프린지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한다.
통영 출신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의 싸인볼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통영만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