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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농협(조합장 곽병일)은 5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역의 사회공헌활동 추진사례와 활동내용 우수성을 평가하여 분기별 10개 사무소를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지역사회 공헌과 국민에게 사랑 받는 농협 구현의 목적이다.
곽병일 조합장은 "농업인 복지를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힘써준 덕분에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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