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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3월 7일 '2024 경영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
행사에는 신협 대전충남본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2024년 경영평가에서는 대사신협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군별대상은 구봉신협, 대전우리신협, 신탄제일신협, 청양신협, 예산신우신협, 진산신협, 케이티앤지신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별 최우수상, 우수상은 세종신협 등 27개 신협이 수상했으며, 대전동부신협 등 17개 신협이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대사신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약 9억 원, 2%대의 연체율 유지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최범렬 본부장은 "대내외 경영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며, 굳건히 신협을 지켜내고 지역의 금융동반자가 되어준 대전충남신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푸른뱀처럼 조합과 중앙회가 지혜를 모아 풍요로운 2025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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