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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
군은 6일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 46건과 계속사업 13건 등 총 59개 사업을 검토하며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친환경 관광 인프라 확충,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 포함됐다. 특히 충청북도와 협력해 중앙부처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국비 확보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예산 반영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방문, 국회의원 면담, 충청북도와의 협업 등을 지속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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