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용품 전달 모습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3월 6일 신학기 개학에 맞춰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 30명에게 '학용품 바우처 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광석 당진발전본부 지역협력부장·임동신 여성가족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학용품 바우처는 필기구·실내화·노트 등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의 문구류를 구입할 수 있는 쿠폰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경제적 부담감을 느낄 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초등학생 신학기 책가방 지원·학대피해 아동쉼터 여행경비 후원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