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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명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개인별 연간 기부 상한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연간 기부 상한액이 2000만 원으로 변경되면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3년 연속 제1호 청양군 고액 기부자가 되어 영광스럽다. 청양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유 명예군수님의 소중한 기부금이 청양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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