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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소개와 기관 라운딩을 통해 한국 노인복지관 운영 현황을 직접 견학한 오카야마현립대학 학생들은 "한국의 복지관이 너무나 잘 운영되고 있어 놀랐다"며 "일본에서 경험하지 못한 복지 시스템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명희 관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초고령화 사회를 더 빨리 맞아 촘촘한 사회 안전망 체계를 잘 갖추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크고 다양한 규모의 복지관 시스템이 더 발달되어 있어 일본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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