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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2024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결과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노인복지관(서울지역 제외)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총 5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전반)에 걸쳐 평가한 결과 대전시 8개 노인복지관 중 1등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위상을 떨쳤다.
김형식 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 라며, "앞으로도 나눔, 섬김, 행복이라는 비전으로 어르신이 두 배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통해 노인복지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후영 이사장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대전시 1등을 차지해 너무나 기쁘다”며 “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니 후원을 원하시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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