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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이날 ‘꿈심당호두’ 개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에 따라 둔산동 보라아파트 1층 상가를 2년간 무상임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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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은 "꿈심당호두 개소식에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꿈심당호두의 발전을 기원하고 함께 해주신 성원을 모아 멋지게 자립하도록 서구청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경 센터장은 "꿈심당호두는 꿈을 품고 마음을 모아서 단단한 결실을 모으는 공간”이라며 “서구청의 지원과 대전도시공사의 무상임대를 통해 자활 근로 주민들이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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