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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온누리학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입학생 56명을 축하하는 이날 입학식은 교장, 교감을 비롯한 주요 내빈, 교사, 보호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권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석 같은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주신 보호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입학생 대표 김도훈 학생이 입학선서를 했고, 재학생 대표 안태인 학생은 꽃다발을 건네며 입학을 환영했다.
특히, 입학식을 통해 처음 만난 교사와 학생이 첫인사를 나누고, 성광온누리학교에서 행복한 학교생활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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