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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는 관내 기관·단체 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주변과 하천변 등을 청소하며 관내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목도강수욕장을 중점으로 동절기 방치된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이미지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미훈 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정겹고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 유지를 위한 환경정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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