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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진료정상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
현재 대전보훈병원은 전공의 사태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진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종진 이사장은 "의료대란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의 노력 덕분에 대전보훈병원이 국가유공자에게 차질 없이 진료를 제공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열린 소통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중앙(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에 6개 보훈병원과 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에 8개 보훈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 전문기관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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