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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연말까지 2개 사업에 총 456억 7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중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에 361억 6300만 원(국비 173억 5824만 원 포함)을 투입해 8032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는 자체 예산 95억1300만 원을 투입해 439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2개 사업 참여 노인은 분야별 월 활동 시간 등에 따라 11만~69만원가량의 활동비를 받는다.
신상진 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역대급 사업비를 투입해 일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노인 복지 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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