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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벚꽃길은 매년 4월이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보여주며, 화사한 봄날 함께 걷는 벚꽃길은 나들이하는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진수곤 위원장은 "북면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개화 시기가 구간별로 달라 개화 시점부터 15일간 벚꽃을 볼 수가 있다"며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찾아 흥겹게 보고 즐기고 체험하며, 북면의 아름다운 봄의 계절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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