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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 보행자 특성과 주·야간 안전한 보행방법 등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 및 교차로에서의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또한,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및 반사재 활용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법을 소개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성세하게 설명했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운전자들도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안전운전 습관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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