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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의 상담 장터 운영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영농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상담 장터는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농기계 순회 교육 장소를 중심으로 주 4회, 총 6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장터에는 전문 상담 요원 2명이 배치돼 영농기술 지도부터 애로사항 해결까지 원스톱 지원을 펼치는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린다.
아울러 병해충 예찰, 재해예방 등 시기별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농기센터는 이번 행사 시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전문기관과 협업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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