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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이 지난 5일 '직원 화합의 날'을 맞아 공음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날 직원들은 공음면 대표 관광지인 선운사를 찾아 산행을 하며 지역 관광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연 속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고창군 관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카페를 방문해 직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혼자보다는 함께할 때 더 즐겁고 의미도 커지는 것 같다, 이번 화합의 날을 통해 직원들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 경제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소비를 장려하며, 민생 안정과 경기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음면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며,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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