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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선 운행중지 구간의 구 문경역 유휴부지.제공은 국가철도공단 |
이번 개발 대상지는 총 2곳으로 ▲ 문경선 운행중지 구간의 구 문경역 유휴부지(8만8188㎡)와 ▲ 중앙선 폐선 구간의 구 간현역~판대역 유휴부지(약 23만9401㎡)이다.
구 문경역 유휴부지는 문경 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아 향후 상업시설 등의 개발 수요가 예측되며, 구 간현역~판대역 유휴부지는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캠핑장 등 간현관광지와 가까운 데다 대상지가 서원주역 앞까지 이어져 철도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 활성화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모는 각 대상지의 입지적 강점을 살려 개발방향과 규모를 설정하고, 철도 이용 고객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철도역과 연계한 상업시설 및 관광교통 기반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6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제안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25일 공단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유휴부지를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민간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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