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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아이원 공사현장 방문한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우측에서 첫번째 이재명 의장) |
간담회에는 진천군의회 의원 전원과 진천군 관련 부서, 시공사 측이 참석하여 그간 추진 상황과 향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의회 의원 전원은 본 사업이 진천군 발전을 선도할 중요한 랜드마크화 사업임을 강조하며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였고, 더욱이 공사 지연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입주자들에 대한 보상 등 다각적인 대책이 시급한데 시공사 측의 대응이 너무 안일하다며 강력히 질타하면서 앞으로 협상테이블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진천읍 교성지구 풍림아이원 공동주택 사업은 2020년 9월에 착공하여 그동안 2차례 공기 연장을 거친 후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전체 33개 동 2,450세대의 대규모 주택 사업이며 향후 진천군의 도시발전과 인구 증가를 지속할 중요한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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