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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특위는 2019년 2월 출범 이후 당의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우리 사회 중추인 4050 세대의 현안 및 정책 발굴, 지역의 청년 정치인 발굴 및 육성 등의 역할을 전담하고 있다.
이재명 당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4050세대는 현재 우리 사회의 중추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대로,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내일을 준비하는 든든한 세대로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기수 충남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확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뿐 아니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회복과 성장에 집중해야 하고, 그 길에서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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