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곡스님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곡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남 부여 무량사에 보존된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보로 승격될 전망이다. 6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조선 후기 괘불도인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됐다. 앞으로 30일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도 이변이 없으면 오는 4월 10일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보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괘불도는 사찰에서 야외 의식을 거행할 때 걸어놓았던 대형 불교 회화 작품으로 그 규모와 다양한 도상이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으로 손꼽힌다. 과거에는 '괘불탱'이라 불렸으나 최근 '괘불도'로 명칭이..
충남도가 보령시 섬 지역의 열악한 생활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해 드론 배송서비스에 나선다. 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보령시 원산도와 오천항 거점을 활용한 도서지역 드론 배송' 과제가 선정돼 국비 4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보령시, 보령해양경찰 및 5개 드론기업 컨소시엄이 함께하며, 국비 4억 8000만 원을 비롯해 도비·시비 등 총사업비 7억 8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지는 원산도 거점 인근 장고도, 고대도, 삽시도, 소도, 효자도, 추도, 육도,..
실시간 뉴스
12분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미디어 라운딩! 덕아웃, 인피니티풀, 복층불펜 이렇게 생겼습니다.19분전
의정갈등 응급실 지키던 전문의 2명 '쓰러졌다'…대전 대학병원 의료진 건강 '빨간불'23분전
'기록 없다고 상처까지 지워졌을쏘냐' 대전3·8민주의거 송병준 옹의 증언28분전
이공계 대학원 연구원 종사직종 선호 1위는 국내 대기업 연구원28분전
[사설] 주민 공감대 이뤄 지천댐 건설해야 한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