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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둔산경찰서, 싱크홀 신고한 대전 A 중학교 재학 중인 B군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수여 |
B 군은 2월 17일 오후 5시 16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모 아파트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 생긴 싱크홀을 발견하고 "도로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다"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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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군이 신고한 싱크홀 모습 (사진=둔산서 제공) |
한편, 112신고 포상금은 '112신고 공로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범죄 예방',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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