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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는 5일 성명서를 통해 "풍기동 부동산 투기 의혹은 박경귀 전 시장이 2024년 1~2월 아산시 자체 특정감사를 실시했으나 아무 혐의점을 찾지 못하자,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까지 했으나 지난해 8월 감사의 이유도 없다며 각하 처분 받은 사실이 있다" 고 밝혔다.
오 후보는 "윤석열의 감사원 민주당의 오세현을 보호 하기 위해서 감사를 각하 처분했다는 주장인가? 상식에 도저히 맞지 않은 주장"이라고 말했다. 또, "동서 취업 비리 의혹은 동서인 당사자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국민의힘 관계자 및 현수막 업체 대표를 고소해 실체적 진실을 가리고 있다" 면서 "아무 근거 없이 선거에서 이익을 취하기 위해 제기하는 무분별한 의혹에 대해서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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