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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두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덕흥 대표이사는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수경 용두동장은 "대신네트웍스(주)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퍼져 용두동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네트웍스(주)는 전산 및 영상 관련 기업으로,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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