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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2월 4일부터 1달여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과의 소통,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읍면동 방문을 진행했다.
그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현안 과제를 논의하며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읍면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한 후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사안은 구청장과 해당 부서장에게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기업체, 복지시설,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상돈 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진솔하게 소통하며,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변함없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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