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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생활체육 교실 지도자 위촉식 및 안전교육' 참가자들이 3월 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서구체육회 제공) |
위촉식에는 이성준 회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생활체육 교실 지도자 6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기도확보 교육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위촉된 생활체육 교실 지도자는 서구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서구의 74곳 88개 스포츠클럽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성준 회장은 "생활체육 교실 지도자들 모두 환영하며, 앞으로 지도자 여러분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위촉되신 지도자들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생활체육 교실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생활체육 교실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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