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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주관한 이날 정례회에서는 먼저 각 시군의 의정활동 정보를 교류하고 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025년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262차 시군자치구의회 시도대표회의 결과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도내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축산폐수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시군 경계지역 가축사육 제한구역 통일기준 마련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충북도와 충북도의회에 발송할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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