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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대표가 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김세용 대표는 “논산 지역의 희망이자 논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지역 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과 논산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달 4일에도 3,000만 원 상당의 ‘육군병장 쌀’ 10KG를 1,000포 구입해 읍ㆍ면ㆍ동 어르신 회관 분회 15개소, 급식도우미지원 어르신회관 287개소에 전달하는 등 이웃의 정을 더하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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