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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최고경영자과정 제26기 개강식 사진. |
이번 개강식에는 윤승조 총장을 비롯해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곽윤식 일반대학원장, 홍승권 글로벌융합대학원장, 이정범 총동문회장, 손창남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총회장 및 제26기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교통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을 개방하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경영자들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역량을 육성하는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되는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장기요양 및 실버산업 특별과정'으로 편성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급증하는 실버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요양 및 노인복지 관련 분야의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최고경영자과정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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