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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자 작업 현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도자 제작 퍼포먼스'와 장작을 패고 도자기를 빚는 과정부터 가마에서 굽는 전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는 '전통장작가마 체험'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도자기홍보 판매관 ▲도예인 기획'도자 체험' ▲청년 도자의 거리 ▲거리의 도예가 ▲소원 담은 달항아리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도자 콘텐츠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시는 2025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수상멀티미디어 드론쇼, 출렁다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 특화 도시에 걸 맞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 축제는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 행사이다"며, "도자기와 새로운 여주 관광명소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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