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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월초에 따르면, 2024년 학교환경개선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4억원을 지원받아 4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현대화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급식실은 조리종사자의 휴게공간 부족, 전처리실의 공간 협소, 조리흄 예방을 위한 환기시설의 부족 등 조리 시 작업환경이 열악해 종사자들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조리실의 위생을 개선하고 노후 창호와 노후급식기구 등을 새롭게 교체해 학생과 교직원들은 더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윤복자 교장은 "급식실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학생들은 더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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