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맛집 3곳 지정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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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맛집 3곳 지정증 수여

전원가든, 경성만두, 풍미당 3곳 선정

  • 승인 2025-03-05 10:11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지정증 수여식
옥천군은 일반음식점 3개소에 '옥천 맛집'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3개소는 △전원가든 △경성만두요리전문점 △풍미당으로 지난해 신청을 받아 맛, 위생 환경, 서비스 등의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옥천의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이 업소들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이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옥천군은 2026년까지 7개의 음식점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며 옥천군 대표 먹거리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물컵, 물병 등을 지원하고 현판 및 지정증 수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현판을 수여받은 3개 업소에 축하드린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3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오니 관내 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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