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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전문대) |
입학식은 개회식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창학이념 낭독 △신입생 선서 △입학허가 선언 △총장 입학 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생 대표 연하늘(물리치료과·여), 함정민(철도건설과·남)을 포함한 1,079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식장을 가득 메웠다.
최재혁 총장은 "입학을 축하하며, 오늘 입학식에서 선서한 바와 같이 앞으로 재학 기간 동안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 경쟁력을 갖춘 한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또 자신의 젊음과 미래를 위해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하고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2024년 대구 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81.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체계적인 고등직업교육과 성인 친화적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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