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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모두 24명으로 전통 깊은 교정에서 중학교 생활을 새롭게 시작했다.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학교장 훈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연산중학교 총동창회와 연산오계재단의 장학금 전달로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 대한 격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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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교장은 “연산중학교는 1951년 개교 이래 많은 인재를 키워낸 지역 명문학교이다”며 “학생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우리나라의 바른 인성을 갖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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