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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대에서 대학 입학생 대상 청년정책 홍보 모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4일 세한대학교와 신성대학교 입학식을 방문해 900여 명의 신입생들에게 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 내 대학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을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이날 청년 취·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청년 창업 및 취업 교육, 사업화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청년 정장 대여(청년들의 의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료 정장 대여 서비스)·나래 만물상(캠핑용품 및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 등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청년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1월 부터 관내 고등학교 졸업식에 방문해 청년정책을 직접 알리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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