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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 위원 |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로, 법률안 입안과 검토, 행정입법 분석·평가, 법률안 심사 과정에서 자문활동을 하며 각종 세미나와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충남 아산 출신인 그는 중도일보 청와대 담당 기자로 활동한 후 지식경제부 전기위원, 한국전력기술(주) 상임감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임 비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 위원은 "앞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입법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회의 입법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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