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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중부경찰서 한화생명 볼파크 안전점검 모습.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 축하공연에는 한화이글스 팬을 비롯한 1만 4000여 명의 대전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부경찰서는 입장 동선, 비상시 대피로, 공사 잔해물 등 위험요소는 없는지 현장점검을 했다.
백기동 중부경찰서장은 "새로운 홈구장에서 한화이글스가 금년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라며 "매 경기 안전사고 없는 대전시민의 즐거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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