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 직업체험 프로그램 성료 |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아지트 처음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우유와 사과나무의료재단 후원의'닥터시리얼'을 이용객들에게 나누며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업을 체험했다.
이종순 관장은"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며"앞으로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더 다양한 분야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는 초등 4~6학년 대상의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를 위한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