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시, 진해군항제 연계 숙박형 크루즈선 티켓 판매<제공=창원시> |
크루즈선 티켓 판매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트윈룸은 판매 시작 2주 만에 매진됐으며, 스위트룸 등 일부 객실은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객실 요금은 등급에 따라 1인당 19만5000원에서 37만5000원이다.
티켓은 여행사 ㈜부산여행특공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크루즈선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해항 제2부두에서 출발해 진해 앞바다와 저도 일대를 운항한다.
바다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며 해상 뷔페, 불꽃쇼, 선상포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새롭게 진행되는 크루즈선 운항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벚꽃과 함께 진해 바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