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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초 강당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발전위는 이들 학생 이 외도 재학생 37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490만 원을 지원했다.
송재철 민간위원장은"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은 물론 소수초 전교생들의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수면 발전위원회는 교육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인구증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입 가구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증정하고 출산 가정에는 5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서 1월 9일에는 소수초 졸업생 6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졸업 축하금을 지급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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