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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취업으로도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올해 서민생활 지원형 사업 1개, 지역자원 활용형 사업 6개 등 7개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특히 서민생활 지원형 사업은 관내 결혼이민여성 대상 생활편의와 교육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로의 조기 정착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실효성 있고 공공성이 강화된 일자리가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2월 서민생활 지원형 사업 신청자 접수를 받고 심사를 거쳐 13명을 선발한 가운데 이들은 이달부터 6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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