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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 강좌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협력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배려대상 수요자들에게 영어,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등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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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평생교육원은 2025년에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 열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누리집(http://cnbl.cne.go.kr) 공지사항 또는 평생학습부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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