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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이번 걷기대회 주제를 ‘아이들과 함께걷기’로 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마다 3~5월에 열리던 논산사랑걷기대회는 코로나19 여파 등의 이유로 24회(2020)부터 28회까지 4년간 ‘가을 행사’로 실시했으나 다시 ‘봄 행사’로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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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째 대회를 열고 있는 권선학 대표는 “걷기는 건강을 증진하고, 뇌를 깨우며, 치유와 성찰, 명상을 동반한다. 특히 ‘꾸준히 걷기’와 ‘장거리 걷기’는 아이들에게 인내심과 절제력, 자신감을 키우는 최고의 수련활동이다. 아이들을 걷게 해야 한다”며 걷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신청은 당일 9시까지 음악분수 주차장에서 가능하며 등록 후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참가문의는 늘푸른나무(☎ 041-736-1223·010-3427-4556)로 하면 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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