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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
강습회는 심판과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지도자 초청 강의 및 '새로운 규칙 변경에 따른 예술성 향상 지도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천시는 이번 강습회 유치를 통해 약 1억 1천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홍보하며, "체조 지도자 및 심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대한민국 체조의 근간이며, 제천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발전해 나가는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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