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에 대전노동청은 지난 6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 검거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임금체불 혐의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청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청장은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을 외면하고 악의적으로 출석에 불응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강세수사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면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20여 년 전 책정된 국비 지원 규모만 반영해 대회를 치르라는 것은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선 불합리하다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충청광역연합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가 1000일도 안 남은 시점이지만 경기장 인프라 확충에 난항을 겪으면서 어려움이 지속..
3월 들어 식품·외식업계 제품과 메뉴 가격 인상이 잇따르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식품·외식업 가격 인상이 더해지자 소비자들의 부담도 높아진다. 3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110여 종 가격을 약 5% 올렸다. 이에 따라 데일리우유식빵과 단팥빵은 각각 3600원, 1900원으로 100원씩 올랐다. 부드러운 고구마라떼 케이크는 3만원에서 3만 1000원으로 인상됐다. 2월에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던킨이 제품 가격을 약 6%씩 인..
실시간 뉴스
2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3월4일 화요일2시간전
천수만 더 깨끗하게… 충남도, 해수부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선정2시간전
충남도, 조립사업에 227억원 투입2시간전
"제왕적 대통령제 폐기해야"… 김태흠, 개헌 통한 국가 대전환 제안5시간전
국제종합비즈니스거래원주식회사와 콘스타그룹 협력계약 체결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