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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 ‘디지털 스쿨’를 운영 |
이번 활동은 지역 상생 발전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코레일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활동이 중심이 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디지털 사기 예방법 △온라인 소통법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 서비스 활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지역상생 두유'와 '응원 물티슈'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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