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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와 인천시는 올해 70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콘텐츠 제작 및 실증 ▲콘텐츠 사업화 ▲콘텐츠 인재 양성 ▲글로벌 진출 및 IR 기반 조성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 협력파트너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실증과 시·군·구 및 공사·공단의 수요에 기반한 실증으로 구분해 지원과제를 모집할 예정으로 기업당 최대 1억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 설명회는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소개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안내 ▲기업 네트워킹 ▲지원사업 관련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문화콘텐츠 기업의 입주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입주기업 9개 사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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